글 작성자: HEROHJK


사무실에서.




집에서.



사무실 의자


제가 개발할때 사용하는 장비들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실


24인치 LG 모니터 x2


I7-4790K(쿼드, 4GHz)


24GB Ram


128GB SSD, 1TB HDD


GTX 750 TI


필코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 텐키리스 적축 (회사 컴과 공유)


로지텍 MX Master 2S (회사 컴과 공유)



43인치 LG UHD 모니터


I7-4790K(쿼드, 4GHz)


16GB Ram


512GB SSD


R9 390 (8GB)


덱 헤슘 프로 적축


데스에더 2013(현재는 A/S보내고 굴러다니는 저가형 게이밍 마우스 사용 중)


맥북


2017년형 맥북 프로 터치바 15인치


I7-7700HQ(쿼드, 2.8GHz)


16GB Ram


512GB SSD


Radeon Pro 555 (2GB)


필코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 텐키리스 (회사 컴과 공유)


로지텍 MX Master 2S (회사 컴과 공유)




뭐 대충 이렇습니다.


가장 먼저 들여온게 덱 키보드인데, 5년전에 기계식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하나 사서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있습니다만.. 버튼들이 맨들맨들해서 실제로 보면 소름돋을정도로 먼지가 묻어있습니다 ㅠ


집에서 쓰는 컴퓨터는 4년쯤 전에 200넘게 주고 맞췄습니다.

(그때는 그래픽카드를 2개사려고 염두에 둬서 메인보드, 파워가 각각 30만원이 넘어갑니다ㅠㅠ 정작 사고나서 고사양 게임을 안하게 됬네요..)


마우스는 컴퓨터살때 같이 샀습니다 ㅎㅎ


모니터는 작년에 첫 월급으로 용산으로 달려가서 구매 했습니다


차를 타고 실어왔는데도 엄청 낑낑거렸습니다..


설치하자마자 왕좌의 게임을 봤는데.. 처음 봤을때 그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맥북도 작년 말에 MFC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 서브 기술로 모바일 앱 개발을 하면 좋겠다 싶어


큰맘먹고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하면서 이 일로 먹고살만해졌다고 판단하고 이것저것 많이 투자를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의자는 이케아 의자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덩치가 크고 키도 커서 그런지 정말 좋습니다. 머리 뒷통수까지 편안하게 잘 받쳐줍니다


무엇보다 쇳덩이라 무지하게 튼튼합니다.


집에서 의자는 시디즈 T50 Air 빨간색을 쓰고 있는데, 


이게 이런저런 쿠폰 멕여서 3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이케아 의자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 쓰다보니 헐거워지고, 정자세 유지가 안되고 살짝 뒤로 젖혀져있는 상태라 목이 맨날 앞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맥북 디스플레이로 개발을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바로앞에 43인치 UHD라는 엄청 성능좋은 모니터가 있는데 왜이렇게 조그마한 걸 들여다보고 있나 해서, 


맥북 또한 데스크톱처럼 쓰려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두달 넘게 고민하다가 구매한 필코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과 로지텍 MX Master 2S입니다.


키보드야 뭐 입력하는대로 나오니 좋고 나쁘고 할것도 없습니다.


최대 5개까지 페어링이 되고, 하나는 USB 유선으로 연결도 되고, 적축이라 키보드를 바꾼것에 대비해서 딱히 불편한것도 없고.. 정말 너무 좋습니다.


(무거운게 흠이라면 흠인데, 묵직하다고 생각하니 괜찮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우스는, 정말 이마우스 저마우스 다 연결을 해 보기도 하고,


2만원주고 SteerMouse라는 맥용 마우스 제어 앱을 구매까지 했는데도 뭔가 갈증을 느껴서


마우스를 써야하나, 트랙패드를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구입한 로지텍 MX Master 2S입니다.


로지텍 사무용 마우스중에는 끝판왕입니다.

(아마 모든 마우스를 통틀어서 사무용중에 이놈보다 좋은놈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ㅎㅎ)


결론적으로 Windows 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사실 이거 아니더라도 스탠다드한 마우스 쓰면 체감도 없을꺼같네요 ㅎ


문제는 맥에서 인데, 그나마 다른 마우스들보다는 가장 좋긴 합니다만..


(매직마우스는 안써봤고 쓰고싶지도 않습니다.. 그거 쓸바에야 트랙패드를 ㅎㅎ)


사람들이 트랙패드가 참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가만 생각해보니 트랙패드가 편하다기 보다는,


마우스 움직임이 뭔가 윈도우에 비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로지텍도 최대한 세팅을 제 입맛에 맞게 해 두어서 일반적인 모니터에서는 정말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UHD 모니터에서는 살짝살짝 프레임이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시스템 버튼이 조금 작기도 하고..


(윈도우에 비해서 UHD로 보면 정말 작습니다 ㅠㅠ)


하나둘 사재끼다 보니 이정도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있는 컴퓨터는 10년쓰는걸 목표로 해서 앞으로도 5~6년정도는 더 쓸거 같고(아직까지 제가 하는 게임들과 개발하는데는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맥도 뭐 그정도 쓸거 같구요..


앞으로 회사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꾸는거랑,


윈도우용 노트북 구매..


두가지만 더 하면 소박한 꿈이 완성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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